목차 여름휴가 철이 다가왔습니다. 저희 가족도 남편의 휴가 일정에 맞추어 올해는 부산으로 다녀왔습니다.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 킹 프리미엄 오션뷰 룸 가족여행 후기를 남겨 봅니다. 1. 환상적인 오션뷰 침실에서도 욕실에서도 푸르른 바다를 보다 침실은 발코니를 통해, 욕실은 욕조 옆 통창을 통해 푸르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발코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아침에 커피 한잔 하며 멋진 뷰를 감상하기 딱 좋아 보였지만, 너무 더워서 실행에 옮기진 못했습니다. 대신 멋진 욕조에 미리 준비해 간 입욕제를 풀어서 뷰를 감상하였죠. 정말, 뷰는 최고로 멋집니다. 다만, 층이 낮은 경우, 바깥 산책로에서 욕조가 보일 수 있으니, 블라인더를 내리셔야 하겠습니다. 2. 세 구역으로 나뉜 룸 현관, 침실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