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차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,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, 불안하고 힘드실 겁니다. 벌써 7월인데 외운 것도 머릿속에 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만 가는 것 같아 불안하시지요? 보건교사 임용고시 시험불안 다루기 편 말씀드립니다. 1. 암기 회독, 나만 빼고 다들 잘하는 것 같아. 다 불안합니다. 묵묵히 가세요. 대부분의 임용고시생들이 7월부터 달리기 시작합니다. 재수라면 좀 일찍 시작했을 수도 있지만, 초수라고 한다면, 이제 시작하는 것이지요. 벌써 7월인데, 1년의 반이 지났는데, 이제 11월 시험 달 까지 4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하고 불안감이 엄습하실 겁니다. 초수면 초수대로 공부 방법을 잘 몰라 불안하실 테고, 재수 이상이라면 또 떨어지면 어쩌나 불안하실 겁니다. 결론적으로 다 불안합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