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차 온종일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 땐 수영장에서 가까우면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게 되는데, 풀사이드바가 최적인 것 같습니다.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 수영장 풀사이드바 점심식사 이용 후기입니다. 정확한 카페 이름은 다모임 테라스 카페입니다. 1. 다모임 테라스 카페 (풀사이드바) 이용시간 버버리라고 써져 있는 진정한 풀 사이드바가 있긴 한데, 운영은 되고 있지 않았고, 대신 수영장 바로 옆 다모임 테라스 카페가 운영 중이었습니다. 11시쯤 되면 비어있던 테라스 카페에 사람들이 한 두 명씩 자리를 잡습니다. 수영장 오전 마감시간인 낮 12시엔 카페가 이미 만석이 되니 조금 일찍 자리 잡고 계시면 좋을 듯합니다. 물개 같은 남편과 아들 대신 물밖를 더 좋아하는 저는 11시 15분쯤 테라스 카페에 자리를 잡고..